회고록/문구

우리, 그러니까 현대 세계 말입니다. '사람이란 젊은과 번영을 누릴 때만 신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으며, 독립은 끝까지 안전하게 이끌어주지는 못한다.' 그런데 우린 지금 종말이 찾아오기 직전까지 젊음과 번영을 누릴 수가 있게 되었답니다. 그다음에는 어떻게 될까요? 분명히 우리는 신으로부터 독립하게 되겠죠. '종교적인 감정은 모든 상실에 대해서 우리에게 보상을 해준다.' 하지만 우리가 보상해줘야 할 손실은 하나도 없고, 종교적인 감정은 불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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